Royal blood 썸네일형 리스트형 <Rock> Royal Blood Massive Punch ! 괜찮은 밴드가 떴습니다. 묵직한 베이스 사운드를 앞세워 듣는 사람에게 카타르시스를 안겨주네요. 머릿속으로 밴드의 라인업을 그려봤을 때 못해도 4인조...를 생각했는데, 알고 보니 그저 두 사람이 저지른 불장난이라 해요. 로열 블러드 입니다. '롹덕후'들로부터 '목소리 먹어주네~'란 평을 듣고 있는 마이크 커Mike kerr(우리 미란이랑은 먼 친척일까요?)는 베이스를 메고 마이크 앞에, 그리고 벤 대처Ben Thatcher(마가렛 대처 할머랑 무슨 관계일까요?)는 모자를 쓰고 드럼 앞에 자리합니다. 데뷔가 2013년 11월이니, 아직 채 일 년이 되지 않은 아가(?)들이에요. 물론 아가라고 하기엔 무지무지 터프합니다. 듣자하니 영국의 클럽씬에서부터 명성을 쌓기 시작했다는데, ..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