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런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쉐라톤2와 (앞으로의) 친구들 이번에도 무척 오랜만의 포스팅입니다. 제가 늘 그렇죠 뭐.. 아무튼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밤이니(사실 아무 관련 없습니다...) 기타 이야기나 하려고요. 기타치는 취미가 생기더니 밴드를 만들기로 했습니다. 하하하... 투 기타에 베이스와 키보드(키보드는 모르고 있지만 훗날 에펙스까지 시킬 예정), 그리고 드럼(맞지?)까지 모였는데, 아직 보컬을 구하지 못했어요. 현재 드럼을 자르고 좀 섹시한 여자 드러머를 조련하자고 여론을 부추기는 중인데 그러면 안 되겠죠? 그러기엔 드럼치(겠다)는 녀석이 무척 열의가(혹은 열의만) 강합니다. 그래도 힘내라 오제이! 아무튼 요즘은 기타를 무척 즐기고 있습니다. 이 기타가 제 기타입니다. 에피폰의 세미 할로우 바디 기타에요. 쉐라톤 2라고 하죠. 유튜브에 검색해보면 재즈 ..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