핑크마티니 (Pink Martini)의 99년 발매 앨범 <Sympathique>에 수록된 노래 입니다. 개인적으로 핑크마티니의 앨범 중에서 <Sympathique>를 가장 사랑하는데, 음악에도 '제 철'이 있다면 요즘이 <Sympathique>의 '제 철'인 듯 해요.
뭐 대략 들어보셔도 짐작 가능할... '사랑해쥬세혈~' 코드인데, 그런 코드가 딱히 요즘의 저에게 끌릴 개연성의 여지 따위는 없고, 다만 전체적인 무드라던가 소리 울림이 이 계절을 닮은 것 같아서 추천해 봅니다.
다른 트랙들도 좋으니 앨범을 구하셔서 들어보시는 것도 좋겠네요.
그럼 즐감들 하시길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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